※ 본 블로그의 금융 기법은 일반인이 이해하기에 다소 어려울 수 있습니다. 보다 쉽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제가 집필한 『구조로 돈을 설계하는 사람들』을 먼저 읽어보시길 권장합니다. 이 책은 국내 주요 전자서점 플랫폼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나는 왜 금융을 숫자가 아니라 ‘구조’로 보기 시작했는가
“금융은 감정이 아니라 구조다.”
이 문장이 제 머릿속에 처음 떠올랐을 때,
저는 이미 수많은 재무제표와 IR 피칭과 투자 제안서를 보고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때까지 저는 ‘숫자’만 보고 있었지,
그 숫자가 흘러가는 ‘길’은 본 적이 없었습니다.
숫자는 감정을 자극한다. 구조는 신뢰를 만든다
우리는 수익률, 이율, 기대수익, PER, IRR 같은 숫자에 민감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고수익을 좇고, 고위험을 감지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진짜 금융인은 숫자보다 먼저 ‘구조’를 본다는 사실,
그걸 몸으로 깨달은 순간, 저는 금융을 다시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구조는 흐름이다. 그리고 흐름은 회수로 완성된다
수익률은 ‘가능성’입니다.
하지만 회수는 ‘현실’입니다.
PF(Project Finance), RCPS, STO, SPC…
이 모든 용어는 단순한 금융 상품이 아닙니다.
자본이 들어오고, 머물고, 회수되어 나가는 흐름의 구조적 표현입니다.
이 책 《구조로 돈을 설계하는 사람들》은
바로 그 자본의 ‘흐름’을 설계하는 기술에 관한 책입니다.
책 속엔 하나의 거대한 시뮬레이션이 등장합니다.
인도네시아의 신수도 프로젝트, Project Nusantara
단지 도시계획이 아닌,
희토류를 담보로 한 PF 구조
RCPS 기반의 STO 발행 설계
SPC 삼각 구조와 회수 시나리오 기반 금융 플랫폼 설계
까지 포함된 ‘자본의 실험 도시’입니다.
이 사례를 통해 이 책은 말합니다.
“금융은 상품이 아니라 흐름이다.
그리고 흐름은 구조로 설계된다.”
이 책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
- 단순히 주식과 코인을 넘어서
돈의 언어를 진짜 이해하고 싶은 사람 - 스타트업과 기업의 자금 설계를 담당하고 있는
IR 실무자, CFO, 창업가 - PF, SPC, STO, RCPS, DSCR 등
익숙하지만 정작 구조로 설명받아 본 적 없는 금융 실무자 - 그리고…
수익보다 회수를 먼저 고민하는 진짜 자산가
이 책은 단순한 금융 지식서가 아닙니다.
금융을 ‘설계 언어’로 해석하는 전략 매뉴얼입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이 책을 통해
‘돈을 어떻게 벌까’가 아니라
‘돈이 어떻게 움직이는가’를 설계할 수 있는 사람들을
세상에 조금 더 늘리고 싶었습니다.
그 시작은 숫자를 벗어나는 것입니다.
이제 당신의 금융 언어를 구조의 언어로 바꿔보세요.
《구조로 돈을 설계하는 사람들》
출간되었습니다.
전국 온라인 서점에서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구글에서 “구조로 돈을 설계하는 사람들” 검색하시고 본인의 전자책 플랫폼에 맞는 서점 건택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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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미리보기
《자금의 흐름을 설계하라》
서문 | 왜 돈은 흘러야 하는가
《구조로 돈을 설계하는 사람들》
부제: 금융은 감정이 아니라 구조다
CHAPTER 1 | 금융은 왜 존재하는가
1. 금융은 인간의 두려움에서 시작되었다
2. 금융은 시간과 위험을 교환하는 계약이다
3. 금융이 없다면, 인간은 협력할 수 없다
4. 자본주의는 금융으로 작동하고 있다
5. 금융을 배운다는 것은, 돈을 설계한다는 뜻이다
6. 금융은 시간과 위험을 교환하는 계약이다
CHAPTER 2 | 금융기관과 시장의 역할
1. 금융기관은 돈의 유통망이다
2. 은행은 신용을 만들어내는 공장이다
3. 증권사는 자본시장의 연결자다
4. 보험사는 손실을 분산시키는 신뢰장치다
5. 금융시장과 플랫폼은 돈의 ‘지도’를 만든다
6. 금융기관은 나뉘지만, 구조는 하나다
3. 금융이 없다면, 인간은 협력할 수 없다
CHAPTER 3 | 이자, 리스크, 시간 – 금융의 3대 축
1. 금융은 ‘시간의 교환’이다
2. 이자는 단순한 수익이 아니다, 구조의 언어다
3. 리스크는 피하는 것이 아니라 ‘가격화’하는 것이다
4. 자본주의는 금융으로 작동하고 있다
CHAPTER 4 | 자산운용의 시작
1. 자산운용은 ‘수익률 게임’이 아니다
2. 돈에는 목적이 있어야 한다
3. 제약조건 없는 전략은 존재하지 않는다
4. 자산운용은 ‘흐름 설계’다
5. 자산운용은 ‘지도 없는 항해’가 아니다
6. 금융을 배운다는 것은, 돈을 설계한다는 뜻이다
CHAPTER 5 | 전략적 자산배분
1. 자산배분은 투자자의 지도를 설계하는 일이다
2. 수익률은 ‘전체 구조’에서 나온다
3. 핵심 자산군은 4가지
4. 자산배분은 ‘시간’을 기준으로 설계하라
5. 리밸런싱은 구조 유지의 기술이다
CHAPTER 6 | 계좌와 상품의 이해
1. 자산은 ‘상품’보다 ‘계좌’가 먼저다
2. 계좌는 ‘세금 구조’의 설계 도구다
3. 계좌는 ‘운용 전략의 프레임’이다
4. 자산은 ‘상품’보다 ‘흐름’으로 분류돼야 한다
5. 전략은 계좌 구조를 먼저 짜야 완성된다
CHAPTER 7 | 투자 심리와 실패
1. 투자는 합리의 게임이 아니라 감정의 전쟁이다
2. 인간의 뇌는 투자에 적합하지 않다
3. 대표적 투자 심리 오류들
4. 최고의 전략은 ‘자기 통제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다
5. 실패는 전략이 없어서가 아니라, 시스템이 없어서다
CHAPTER 8 | 자금조달의 언어
1. 자금조달은 ‘말’이 아니라 ‘운명’이다
2. Debt는 ‘책임의 구조’, Equity는 ‘관계의 구조’다
3. 돈을 받는 순간, 계약이 당신을 정의한다
4. 자금조달 전략의 3가지 핵심 질문
5. 자금조달의 조합은 전략이다
CHAPTER 9 | PF 선순위 구조 설계
이 프로젝트는 광물에서 시작된다
2. 구조의 시작: 광물 기반 담보 → 국제금융 플랫폼 등록
- 3. SPC 삼각 구조 – 글로벌 거래와 자금 유입을 분리하는 시스템
4. 자금의 흐름 – 금융기관이 움직이는 논리
5. 자금조달 구성 – 수도이전 총사업비 $40B 중 선순위 $25B 구조 설계
6. 금융기관을 설득한 Nusantara의 말 (IR 피칭)
7. 실물 + 구조 + 신뢰가 결합된 새로운 PF 모델
CHAPTER 10 | 후순위 구조와 STO 설계
1. 무대는 싱가포르, 이야기는 인도네시아에서 시작됐다
2. 구조는 완성됐다. 이제 감정을 설득해야 했다
3. 후순위 투자자 구조 설계 요약
4. Nusantara의 설득 – 구조 너머의 이야기
5. 투자자의 질문, 구조로 풀다
6. 감정은 마지막에 터진다
CHAPTER 11 | IR 피칭 전투
1. 무대는 계약서보다 먼저 시작된다
2. 질문은 날카로웠고, 답은 더 정교해야 했다
3. IR의 핵심은 ‘구조의 언어로 질문을 번역하는 것’
4. 피드백은 공격이 아니라 리워크 기회다
5. 마지막 한 마디로 구조를 잠근다
CHAPTER 12 | 글로벌 자금 플랫폼 설계
1. 돈은 국경을 넘기 전까진 ‘진짜 돈’이 아니다
2. SPC는 돈이 숨 쉬는 공간이다
3. SPC는 분할되고 기능별로 배치된다
4. STO는 더 이상 미래가 아니다, 지금이다
CHAPTER 13 | SPV의 모든 것
1. SPV는 ‘프로젝트의 그림자 정부’다
2. SPV와 SPC, 무엇이 다른가?
3. SPV 구조의 기본 요소
4. Project Nusantara에서의 SPV 운영 시나리오
5. 실전 조언: SPV 설계에서 반드시 명시해야 할 것들
CHAPTER 14 | STO와 유동화 전략
1. 구조는 완성됐다. 이제 ‘흐름’으로 바꿀 시간이다
2. STO는 암호화폐가 아니다. 법적으로 설계된 증권이다
3. Project Nusantara – STO 구조 요약
4. 유동화는 ‘신뢰’를 ‘접근성’으로 바꾸는 일이다
5. 투자자는 무엇을 사는가?
6. 유동화 전략 설계 흐름
CHAPTER 15 | 글로벌 플랫폼 접근 전략
1. 구조가 아무리 완벽해도, 플랫폼이 없으면 흘러가지 않는다
2. 주요 STO 플랫폼 비교
3. 플랫폼 등록 절차 요약 (예: ADDX)
4. 투자자 유입 전략: 3단 채널 구성
5. STO 유통 이후 관리 전략
CHAPTER 16 | Exit 설계와 회수의 기술
1. 회수 없는 구조는 아무 의미 없다
2. 회수는 시작할 때 설계돼야 한다
3. Exit 전략의 5가지 형태
4. Exit은 감정이 아닌 계약이다
5. 회수의 언어는 투자자를 설득하는 최후의 키워드다
부록
부록 A- [투자자 실전 FAQ] 회수(Exit) 대응 시트
부록 B – 금융 주요 용어 해설
부록 C- 글로벌 자금조달 성공 사례와 Nusantara 금융구조 비교
부록 D- Nusantara 프로젝트 계약서 Full List
부록 E- Nusantara를 위한 노동법 환경 정비 및 특별법 제정 제안
▶ 다음 포스팅: 누산타라 프로젝트, 자본이 도시를 만드는 법
“왜 나는 항상 돈이 돌지 않았을까? 이 책을 읽고 나니 그 이유가 보였어요.”
“금융상품이 아니라 금융의 ‘구조’를 알려주는 책은 처음이었습니다. 단단하게 깨달았네요.”
“은행이 절대 말해주지 않는 설계도의 비밀… 이 책 덕분에 내 자산 흐름을 완전히 바꿨어요.”
“진짜 자산가들은 ‘투자’보다 ‘배분 구조’를 먼저 짠다는데, 왜 그런지 이 책에서 명확히 알게 됐습니다.”
“이 책을 읽기 전과 후,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졌어요. 돈의 흐름을 처음으로 이해한 느낌이에요.”